정부가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기를 위해 예산 규모를 확대 발표하였습니다. 새출발기금을 30조 원에서 40조 원 이상 마련한다고 합니다. 폐업을 했거나 폐업하려는 소상공인이 사업을 잘 정리하고 취업이나 재창업을 할 수 있도록 폐업 및 재기지원을 합니다.
희망리턴패키지는 소상공인의 폐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신속하게 재기할 수 있도록 경영위기 소상공인 또는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소상공인 폐업 지원 철거 지원비 점포철거 비용 희망리턴패키지 신청자격 방법을 알아봅니다.

가게를 개업하기도 힘이 들지만 경영 악화로 개업 후 폐업으로 재취업을 하고자 할 때 철거걱정부터 재취업정보를 어디에서 얻어야 하는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소상공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소정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폐업지원으로 점포철거비 지원이 확대되어 최대 2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확대되고, 폐업으로 취업준비 시 사전교육 참여수당 60만 원, 심층교육 훈련수당을 월 50~100만 원까지 최대 6개월을 지원하며, 구직 시 취업자 성공수당 190만 원, 고용주는 고용주 고용촉진장려금을 월 30~60만 원을 1년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폐업 시 점포 철거 지원 사업
지원자격은 사업을 60일 이상 운영해야 하며, 임대차계약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자가건물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거나 기수혜자, 유사 사업수혜자, 폐업이 아닌 사업장을 이전하는 경우나 지원 제외 업종은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는 점포 철거비는 전용면적당 13만 원으로 부가세 제외 최대 250만 원까지입니다. 앞으로 지원사업 확대로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사업으로 점포를 운영하다 폐업으로 인해 철거 및 원상복구를 하기 위한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철거업체를 선정해 철거 및 원상복구를 시키고 세금계산서, 이체 확인증, 공사내역서, 철거 전후 사진, 폐업사실증명원을 제출해야 합니다. 소상공인 폐업지원금인 점포 철거지원금은 선 지급 후 지원금을 정산받게 됩니다.

재창업
현재 업종을 폐업하고 다른 업종으로 전환 예정인 경우에 재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창업교육, 전담멘토링, 재창업자금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직 이직을 준비 중이라면 전직기초교육, 전직특화교육, 사업전환교육, 전직장려수당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폐업 지원을 받을 때 단위 면적당 철거 지원비, 점포 철거 비용, 희망리턴패키지 신청자격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출처: 찾기 쉬운 생활법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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