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평생교육이용권 30세 이상 1만 명 35만원 인공지능 디지털(AID) 30+ 프로젝트 내용 지원 대상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은 30세 이상 성인에게 제공되는 지원 제도로, 연간 35만 원의 금액을 통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분야의 재교육과 향상교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제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하고, 직무와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성인의 디지털 및 AI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국민이 디지털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낮은 수준의 디지털 기술 능력 및 직원 교육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AID 30+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여 인공지능 및 디지털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성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해 일반대학, 전문대학, 사이버대학 등 100개 대학을 육성한다고 합니다.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제고를 지원하고, 대학의 성인 재교육·향상교육 기능을 강화하도록 고등교육법상 대학의 역할을 평생교육 진흥까지 확대된다고 합니다. 재교육 및 향상 교육을 위한 직무훈련비 지원 및 고용노동부가 인정하는 적합 훈련비를 지원을 위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직무훈련비용으로 5년간 300~500만 원 한도 내에서 고용노동부의 인정받은 적합 훈련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합니다.

인공지능·디지털 경력 도약권(AID 커리어점프 패스)’을 신설해 직무효율성 향상, 디지털 전략 활용 등 생애별·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장애인 지원으로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디지털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금융 앱, 무인주문기 이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생활 밀착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편의성을 제고하고, 방송대 지역대학을 활용해 디지털 분야 평생교육 과정이 운영됩니다.

 

각종 디지털 교육사업의 학점은행제 참여 확대와 집중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 학점은행제의 소단위 전공과정(12학점 이상)을 도입, 독학학위제에 인공지능 및 디지털 관련 전공 신설, 온국민평생배움터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학습경로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성인이 디지털 기술을 학습하고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대학의 역할이 확대되어 성인 교육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30세 이상 1만 명에 35만 원을 지원하는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 평생직업교육기획과로 하면 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