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7 해류 취송류 경사류 지형류 밀도류 보류 에크만 나선 수송 해양에서도 대기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방향으로 해수가 흘러가며 순환을 한다. 이는 지구 전체적인 에너지 평형을 유지하기 위한 해수의 운동이다. 대기의 대순환이 저위도의 남는 에너지를 고위도로 이동시키듯이 해양에서는 해류에 의해 저위도의 남는 에너지가 고위도로 이동한다. 해류해수가 거의 일정한 속력과 방향을 갖고 오랫동안 수평적으로 대규모로 이동하는 현상을 해류라고 한다. 해류는 그 발생 원인과 작용하는 힘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구분한다. 취송류바람이 해면 위를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해 불 때, 바람에 의한 해수 표면의 마찰력으로 인하여 생기는 해류를 취송류라고 한다. 난센(Nasen, F.)은 북극 탐험 중 프램 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할 때,배가 표층 바람의 방향에 대해서 오른쪽으로 20~40도 편향되어 .. 2024. 3. 11. 해수의 순환 표층순환 심층순화 해수의 순환해수는 끊임없이 지구 전체의 해양을 이동하면서 순환한다. 해수는 적도 지방의 남은 에너지를 극지방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교적 느린 속도의 순환이 전해양에 걸쳐서 일어난다. 표층순환바다 표면 해류에 의한 해수의 이동을 표층순환이라고 한다. 표층 순환은 대개 수심 100m 이내의 수온 약층 윗부분에서 일어나며, 바람에 의한 마찰력이 표층 해수에 전달되어 생긴다. 대기의 대순환에 의한 바람은 지구를 띠 모양으로 돌면서 불고 있으나, 바다에는 남북 방향으로 가로놓여 있는 대륙이 동서에서 막혀 있으므로 환남극 해류를 제외하고는 지구를 한 바퀴 완전히 도는 해류는 없다. 스토멜은 태평양을 직사각형으로 단순화시키고, 바람에 의한 효과에 따라 각각 편동풍, 편서풍, 북동 무역풍, 남동.. 2024. 3. 11. 플라스틱 OTHER 빨대커피 분리배출 법 재활용 환경에 잔류해 남아있는 플라스틱이 많기 때문에 환경보전을 위해서 더 나은 생활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분리수거를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뉴스나 기사에 거북이 코에 플라스틱 일회용 빨대가 꽂혀 있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 미국 여행을 가보면 햄버거가게, 피자집 등에서 일회용 포크, 접시, 나이프, 물컵 등 정말 분리수거 하나 하지않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걸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막상 분리수거를 하려고 하면 햇갈리는 일이 생긴다. 요즘은 아파트에 무색 페트병은 모두 따라 수거해 가기 때문에 물통과 같은 플라스틱을 분리수거해 버리는 것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어려운 일이 아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되었지만,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분리배출 .. 2024. 3. 10. 해파 천해파 심해파 풍랑 너울 연안쇄파 바닷물은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항상 크고 작은 파도가 일어나고, 하루에 한두 번씩 바닷물이 밀려들어 왔다가 빠져나가는 현상도 볼 수 있다. 해파잔잔한 수면 위에 돌을 던지면 파동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볼 수있다. 이때 물 입자의 운동은 제자리에서 상하로 움직일 뿐 실제로 이동하는 것은 아닌데, 이와 같은 물 입자의 운동을 해파라고 한다. 해파의 발생해파의 발생은 초기에 해수를 교란시키는 교란력과, 교란으로 야기된 해수가 평형 상태를 유지하려는 복원력에 의하여 나타난다. 교란력과 복원력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해파가 발생한다. 교란력에는 태양, 달에 의한 만유 인력과 태풍과 같은 기압 변화, 해저지진, 바람등이 있고, 복원력에는 코리올리 힘, 중력, 표면 장력등이 있다. 해파를 단순화시켜.. 2024. 3. 1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