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의 구성요소
생태계의 구성요소를 생물적 요인 비생물적 요인으로 알아보고, 생물과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알아본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주변 환경과 상호 관련을 맺는다. 온도, 빛, 물과 같이 생물을 둘러싸고 있는 조건은 생물의 생존과 생장에 영향을 미친다.
생태계
생물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얻으며,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한다. 생물은 주변 환경은 물론 다른 생물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데, 이를 생태계라고 한다.

생태계 구성요소
■ 생물적 요인
식물, 동물, 세균 등 생태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역할에 따라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나눈다. 생산자는 식물처럼 빛에너지를 이용해 무기물로부터 유기물을 생산하는 능력을 가진 독립 영양 생물이다.
스스로 양분을 생산할 수 없어서 다른 생물을 먹이로 섭취해 유기물을 얻는 종속 영양 생물은 소비자이다. 초식동물은 1차 소비자, 초식 동물을 잡아먹는 2차 소비자, 2차 소비자를 잡아먹는 3차 소비자로 구분된다.
생물의 사체나 배설물에 포함된 유기물은 세균이나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에 의해 무기물로 분해되는데, 이러한 생물을 분해자라고 한다. 분해자에 의해 생성된 무기물은 다시 환경으로 되돌아가 생산자가 다시 이용하게 된다.
■ 비생물적 요인
생물을 둘러싼 빛, 공기, 물, 토양, 온도 등의 무기 환경요소이다. 이들 비생물적 요인은 생물의 생장과 생존에 필요한 물질과 생활 장소를 제공하는 등 생물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생물과 비생물적 요인 간의 상호 관계
여러가지 비생물적 요인은 생물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생물도 그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간다. 반대로 생물이 비생물적 환경에 영향을 주며, 생물과 생물 사이에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 빛과 생물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도달하는 빛은 광합성의 에너지원으로, 생태계에 공급되는 모든 에너지원의 근원이다. 빛의 세기와일조 시간은 생물의 생활 양식이나 형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식물은 빛의 유무와 관계없이 호흡을 하지만, 광합성은 빛이 있을 때만 일어난다.
빛의 세기가 증가함에 따라 광합성량도 증가하지만, 빛의 세기가 어느 한계에 이르면 광합성량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광합성량과 호흡량이 같을 때의 빛의 세기를 보상점이라하며, 이때는 호흡에 의해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모두 광합성에 이용되어 외관상 이산화탄소의 출입은 없다.
광합성량이 최대가 되는 최소한의 빛의 세기를 광포화점이라고 하낟. 그리고 식물에서 실제 이루어진 광합성의 총량을 총 광합성량이라고 하고, 이 총 광합성량에서 호흡량을 뺀 양을 순광합성량이라고 한다.
순광합성량은 보상점 이상의 빛의 세기에서 흡수한 이산화탄소양이며, 호흡량은 세포 호흡을 통해 소모되는 유기물의 양으로 빛의 세기가 0일때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이다.
여러 가지 비생물적 요인은 생물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생물도 그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간다. 반대로 생물이 비생물적 환경에 영향을 주며, 생물과 생물 사이에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 빛과 생물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도달하는 빛은 광합성의 에너지원으로, 생태계에 공급되는 모든 에너지원의 근원이다. 빛의 세기와일조 시간은 생물의 생활 양식이나 형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식물은 빛의 유무와 관계없이 호흡을 하지만, 광합성은 빛이 있을 때만 일어난다.
빛의 세기가 증가함에 따라 광합성량도 증가하지만, 빛의 세기가 어느 한계에 이르면 광합성량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광합성량과 호흡량이 같을 때의 빛의 세기를 보상점이라 하며, 호흡에 의해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모두 광합성에 이용되어 외관상 이산화탄소의 출입은 없다.
광합성량이 최대가 되는 최소한의 빛의 세기를 광포화점이라고 한다. 식물에서 실제 이루어진 광합성의 총량을 총광합성량이라고 하고, 이 총 광합성량에서 호흡량을 뺀 양을 순광합성량이라고 한다.
순광합성량은 보상점 이상의 빛의 세기에서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이며, 호흡량은 세포 호흡을 통해 소모되는 유기물의 양으로 빛의 세기가 0일 때 방출되는 이산화탄소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