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국도, 지방도로 다니다보니 도로 파임 포트홀이 너무 많이 발생되어있다. 아스팔트 도로 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구멍 도로파임 원인 대처방법 신고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도로파임
빗길이나 갑작스러운 눈이 내려 눈길 등을 운전할 때는 일명 포트홀이라 불리는 도로파임에 유의해야 한다. 아스팔트 도로를 달리다 보면 노면에 균열이 일어나 마치 요철처럼 날카로울 만큼 도로가 파여 구멍이 뚫어져 있는 것을 볼 수있다. 트럭이나 중장비차 등이 많이 다니는 도로가 더 그런 것 같다.
도로파임 발생원인
습기에 약한 아스팔트는 여름철 집중호우, 장마등으로 수분을 머금게 되면 습기에 약해서 균열이 생긴다. 자동차, 트럭 등이 아스팔트 위를 달리면서 그 위에 큰 하중이 가게되고 균열이 발생한다.
겨울철에는 폭설 눈이 내리게 되면 얼어붙었다가 노는 것을 반복하면서 눈과 얼음이 녹으며 아스팔트 속으로 들어가 균열이 발생되고, 제설작업에 쓰는 염화칼슘 또한 원인이 된다.
도로파임 발견 시 대처방법
도심 곳곳 집중호우, 장마 등으로 포트홀 도로파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차량 운행시 펑크 등 불편함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커진다. 도로파임을 발견하게 되면 급제동이나 급조향을 자제하고, 혹시라도 차량이 파손 되었다면 비상등을 켜 주변에 알린 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한다.
또한 도로파임이 심한 도로를 주행한 후에 차량에 소음이나 핸들이상, 타이어 파손, 휠의 변형 등이 생겼다면 반드시 점검하도록 한다.
도로파임 포트홀 신고방법
한국 도로 공사 콜센터: 1588-2504
인터넷: 안전신문고
어플 앱: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문자: 다산 콜센터 02-120
국토관리 사무소는 땜질식(덧씌우기) 임시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규모가 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취약구간은 노면절삭 후 고강도아스콘 포장 등 재포장 수준의 항구적 복구를 실시해 반복적인 재발을 방지하려 노력하고있다.
점검과정에서 지반침하, 땅꺼짐(씽크홀)이나 지하공동 등 위험요소가 탐지될 경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 정밀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조치를 시행하는 등 도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아스팔트 도로 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구멍 도로파임 원인 대처방법 신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출처: 국토교통부)